'42번가'부터 '삼매경'까지…고전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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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울림과 사색, 재미까지 보장하는 고전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뮤지컬의 고전 브로드웨이 42번가, 또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와 연극 삼매경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도 초연 후 2년 만에 다시 막을 올렸습니다.
34년 전 실패한 배역에 집착하는 초로의 배우 그 배역에 집착한 나머지 연극에 갇혀 현실인 양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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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깊은 울림과 사색, 재미까지 보장하는 고전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뮤지컬의 고전 브로드웨이 42번가, 또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와 연극 삼매경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공연 소개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 7월 10일~9월 14일 / 샤롯데씨어터]
뮤지컬의 고전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돌아왔습니다.
심장을 두드리는 탭 댄스의 향연은 여전하며 세트와 조명, 의상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특히 박칼린이 오랜만에 감독이 아닌 배우로 무대에 섰습니다.
[박칼린/배우 : 쉽게 웃기는 말로 표현하자면 아무 생각 없이 접근을 해도 되는, 그 정도로 탄탄한 작품이어서 정말 뻥 뚫린 느낌이었습니다.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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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 7월 5일~9월 14일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도 초연 후 2년 만에 다시 막을 올렸습니다.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실 셰익스피어의 사랑 이야기이다"라는 상상을 연극화했습니다.
1998년 개봉해 아카데미상을 휩쓴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해, 슬럼프에 빠진 젊은 극작가 셰익스피어가 귀족 여성 비올라를 통해 사랑과 창작 열정을 되찾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16세기 런던 극장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가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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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삼매경 / 7월 17일~8월 3일 / 국립극장 명동예술극장]
34년 전 실패한 배역에 집착하는 초로의 배우 그 배역에 집착한 나머지 연극에 갇혀 현실인 양 살아왔습니다.
배역을 성공시키겠다는 집념은 죽음마저 뛰어넘고 그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집니다.
함세덕의 희곡 동승을 바탕으로 연극적으로 재창작됐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과 몰입감 있는 배우들의 연기로 연극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 김윤성, VJ : 오세관)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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