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 대체산업·철도망 구축 절실"…국비 10조 원 확보 나선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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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국비 예산 10조 원 확보에 도전한다.
강원도는 최근 김광래 경제부지사와 이희열 기획조정실장 등이 기획재정부를 방문, 주요 현안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원도는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10조 원으로 잡았다.
강원도는 물론 시군의 경우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비확보에 사활을 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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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 개선·전략산업 지원 요청

강원도가 국비 예산 10조 원 확보에 도전한다.
강원도는 최근 김광래 경제부지사와 이희열 기획조정실장 등이 기획재정부를 방문, 주요 현안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이 국비지원 필요성을 언급한 사업은 삼척~강릉 고속화철도(20억 원)를 비롯해 △경기 양평 용문~홍천 철도(10억 원) △경기 포천~철원 고속도로(10억 원) △태백과 삼척 도계읍 등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154억 원)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사업(17억 원) △디지털 의료데이터 산업적 활용 촉진사업(28억 원) 등이다. 낙후된 교통망 개선과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란 게 강원도의 얘기다.
강원도는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10조 원으로 잡았다. 올해(9조7,025억 원)보다 3% 늘어난 규모다. 이를 위해 국회를 상대로도 협조을 요청하는 등 전방위로 뛰고 있다. 부정적 기류가 흐르는 것으로 알려진 48개 사업(3,694억 원)에 대해서도 대정부 설득에 나섰다. 강원도는 물론 시군의 경우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비확보에 사활을 건 상황이다. 기재부는 다음 달 부처별 내년 정부 예산안을 편성해 9월 국회에 제출한다.
김 부지사는 "지역 발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인 만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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