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허들 다시 넘는다… 신진서, 세계바둑최강전 '더블 크라운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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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이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와일드카드 주인공이 됐다.
'농심배 수문장' 한국 랭킹 1위로 자동 출전권을 부여받은 신진서(25) 9단을 비롯해 국내 선발전을 통과한 강동윤(36) 9단, 안성준(34) 9단, 이지현(33) 9단, 후원사 선정 와일드카드 박정환(32) 9단까지 5명의 선수가 세계바둑최강전 6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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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랭킹 1 ·2 ·3 ·5 ·7위', 역대급 대표팀 출격

박정환 9단이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와일드카드 주인공이 됐다. 대회에 출격할 막강 완전체가 꾸려진 셈이다.
'농심배 수문장' 한국 랭킹 1위로 자동 출전권을 부여받은 신진서(25) 9단을 비롯해 국내 선발전을 통과한 강동윤(36) 9단, 안성준(34) 9단, 이지현(33) 9단, 후원사 선정 와일드카드 박정환(32) 9단까지 5명의 선수가 세계바둑최강전 6연패에 도전한다. 신 9단을 제외한 4명의 선수가 모두 30대로, 평균 연령은 32세다. 한국랭킹 1위(신진서), 2위(박정환), 3위(강동윤), 5위(안성준), 7위(이지현) 등 역대급 전력을 자랑한다.
세계바둑최강전의 최다 연패 기록은 한국이 1회(1999년)부터 6회(2004년)까지 달성한 6연패다. 당시 모두 이창호 9단의 끝내기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22회 대회부터 5년 연속 한국의 우승을 결정지은 신 9단이 21년 전 이창호 9단을 넘어 한국에 6연패를 안길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특히 18연승을 기록 중인 신 9단이 이창호 9단의 대회 통산 19승을 넘어, 중국 판팅위 9단의 대회 최다승 기록(21승)까지 경신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이 가장 먼저 대표팀을 꾸린 가운데 중국과 일본 대표팀은 추후 결정된다. 오는 9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차전(1~4국)은 같은 달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2차전(5~9국)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최종 우승국을 가릴 3차전(10~14국)은 내년 2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다. 대회는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농심이 후원한다. 우승 상금은 5억원이다. 본선 3연승부터는 1000만원의 연승 상금을 지급한다. 또 1승을 추가할 때마다 1000만원이 적립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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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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