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팔레스타인 국가로 인정... G7 국가로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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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것이라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오는 9월 열리는 유엔 총회에서 국가 인정을 공식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마스도 마크롱 대통령의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긍정적인 단계"라고 환영하면서 다른 국가도 따를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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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것이라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오는 9월 열리는 유엔 총회에서 국가 인정을 공식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은 주요7개국(G7)과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중 가장 처음으로 지난 수개월동안 예고해왔다.
지금까지 스페인과 노르웨이, 아일랜드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해왔다.
프랑스는 지난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자 반유대주의를 자주 비판하고 이스라엘을 지지했으나 전쟁이 장기화되자 불만이 커져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결정에 대해 중동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서는 역사적인 결단을 내려야 했다며 “평화는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하마스도 마크롱 대통령의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긍정적인 단계”라고 환영하면서 다른 국가도 따를 것을 촉구했다.
캐나다와 스페인 정상은 환영한 반면 이스라엘과 미국은 마크롱의 결정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야리브 레빈 이스라엘 부총리는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은 “프랑스 역사에 먹칠을 하는 것으로 테러리즘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라고 비난했으며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무모한 결정”이라며 반대한다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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