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구 대국 인니 시장 잡겠다"...中BYD 이어 베트남 빈패스트도 인니 전기차 도전장

치트라 클라우디아 살사빌라 2025. 7. 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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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연말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생산을 시작하며 현지 시장공략에 본격 나선다.

빈패스트는 현재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수방군에서 전기차 조립공장을 건설중이며 연말 가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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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전기차 조립공장 건설...올해 말 본격 가동
23일 베트남 전기차 브랜드 빈패스트의 전기 SUV 모델 'VF 7'이 GIIAS 2025 오토쇼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빈패스트 인도네시아 법인 공식 SNS 갈무리
【자카르타(인도네시아)=치트라 클라우디아 살사빌라 통신원】베트남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연말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생산을 시작하며 현지 시장공략에 본격 나선다. 빈패스트는 현재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수방군에서 전기차 조립공장을 건설중이며 연말 가동을 앞두고 있다.

25일 인도네시아 매체 트리뷴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카리얀토 하르조수마르토 빈패스트 인도네시아 최고경영자(CEO)는 23일 열린 '가이킨도(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 2025' 기자회견 현장에서 "공장 건설은 현재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완공 즉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방 공장은 약 170헥타르 부지에 2억달러(약 2753억2000만원)를 투자해 건설 중이며 1단계에서 연간 5만대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카리얀토 빈패스트 인도네시아 CEO는 "초기에는 VF3 모델을 현지 생산하고 이후 추가 모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빈패스트는 이번 GIIAS 오토쇼를 통해 중상급 SUV 시장을 겨냥한 전기차 신모델 'VF7'을 공식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VF7 에코(4억9900만루피아·약 4206만원) △VF7 플러스(5억9900만루피아·약 5049만원)의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빈패스트는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의 대규모 생산시설 확장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카리얀토 빈패스트 인도네시아 CEO는 "이번 달 빈패스트는 공식적으로 가이킨도에 가입했다"며 "이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내에서 당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20개의 신규 딜러 파트너를 확보했으며 기존 38개 쇼룸에 더해 연말까지 총 100개 쇼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롭게 3개의 제3자 정비 네트워크를 추가해 공식 서비스 센터를 총 25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2025년 말까지 전국에 제3자 서비스 거점을 500곳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hitra@fnnews.com 치트라 클라우디아 살사빌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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