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어 보니 괜찮다 vs. 작업복 같다”…경찰 신형 근무복 시제품 두고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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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창경 80주년을 맞이해 제작 중인 신형 근무복 시제품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다양한 평가들이 오가고 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새 시제품을 소개하는 시연회는 전날부터 현장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옅은 보라색 및 회색 외근점퍼, 외근 조끼 등 일부 시제품을 경찰관이 착용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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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형 근무복 시제품. [사진 = 블라인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mk/20250725113901889qmwx.png)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새 시제품을 소개하는 시연회는 전날부터 현장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오는 5일까지 전국 18개 시도청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옅은 보라색 및 회색 외근점퍼, 외근 조끼 등 일부 시제품을 경찰관이 착용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여러 시안 중 하나로 확정된 것은 없다”며 “직원들 선호도 조사를 해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후보를 좁혀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현장에 배포된 선호도 평가지를 보면 총 17개 복제별로 각 2개 시안이 있고, 디자인 및 색상에 대한 일선 경찰관들의 평가 항목이 있었다.
시연회 현장에서는 “실제로 입어 보니 생각보다 괜찮다”, “정부청사 방호원 옷의 느낌이 난다” 등 평가가 엇갈렸다.
온라인에는 “작업복 같다”는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인 댓글들이 상당수 올라왔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도 불만을 표하는 현직 경찰관들 평가가 다수였다.
“시연회 참석자였는데 여러 디자인과 색상 등이 잘 만들어졌고 경찰청에서 제복에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댓글도 일부 달렸다.
서울 지역 한 총경은 연합뉴스에 “질적 개선은 인정한다. 하지만 색깔을 두고 10년 마다 논란이 벌어진다”며 “특히 일선 직원은 자신들이 의견을 내도 수뇌부 의견대로 결론이 바뀐다는 불만도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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