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신인’ 워드, 데뷔전 첫날 5언더… 코르다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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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괴물 신인'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공식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워드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게일스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공동 2위에 올랐다.
워드는 자신의 LPGA투어 공식 데뷔전인 이번 대회의 첫날부터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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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평균 비거리 278야드
안정된 샷으로 공동 2위 올라
동반 플레이 코르다, 4언더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괴물 신인’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공식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워드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게일스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 샬럿 라파(잉글랜드·6언더파 66타)에게 불과 1타 뒤졌다.
워드는 자신의 LPGA투어 공식 데뷔전인 이번 대회의 첫날부터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에 함께했다. 공동 2위 그룹엔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다케다 리오(일본) 등 5명이 자리했다.
지난해부터 여자골프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사실상 독차지한 워드는 LPGA투어가 우수한 기량을 가진 아마추어 선수의 영입을 위해 신설한 ‘엘리트 아마추어 패스웨이(LEAP)’ 1호 선수다. 워드는 데뷔전 첫날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78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71.42%(10/14), 그린 적중률 88.89%(16/18)로 LPGA투어 평균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퍼트 개수 30개가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이날 워드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현재 잉글랜드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찰리 헐(19위)과 동반 라운드하는 부담도 극복했다. 코르다가 4언더파 68타, 헐이 1언더파 71타로 마쳐 워드의 성적이 가장 좋았다.
워드는 1라운드 경기 후 “(프로 전향 전과) 크게 다를 건 없었다. 나쁜 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꽤 괜찮았다. 스트레스가 없는 하루였으니 시작은 만족스럽다”면서 “(대중의 큰 기대는)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나 역시 자신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으니 그저 받아들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명의 아이를 낳고 지난 5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4년 만의 복귀전을 치른 라파는 캐디인 남편과 함께 버디 8개, 보기 2개를 합작해 선두로 출발했다. 15명이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는 김세영이 4언더파 68타 공동 7위에 올라 가장 좋은 출발에 나섰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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