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전처 떠난 후 냉장고 문고리 잡고 오열에 "내 모습 같아" 울컥 ('돌싱글즈7')

신윤지 2025. 7. 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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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돌싱글즈7' MC로 돌아와 출연자들의 사연에 자신의 아픈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에서 새 MC로 합류한 이다은이 출연자들의 이혼 사유를 듣다가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를 듣던 MC 이다은은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더니 "저도 이혼할 때 신혼집에서 짐을 정리하다가 울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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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돌싱글즈7' MC로 돌아와 출연자들의 사연에 자신의 아픈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에서 새 MC로 합류한 이다은이 출연자들의 이혼 사유를 듣다가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혼을 꿈꾸는 돌싱남녀 10인의 이혼 사유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돌싱하우스'에 입성한 돌싱남녀 10인(도형, 동건, 명은, 성우, 수하, 아름, 예원, 인형, 지우, 희종)은 조심스레 각자의 과거를 꺼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한 돌싱녀는 "전 남편이 갑자기 이별을 통보하더니 두 달도 안 돼 내가 살던 신혼집에 새로운 여자를 들여 살림을 차렸다"며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털어놨다. 이어 "그 여성은 심지어 내 결혼식에도 참석했던 유부녀였다"고 밝혀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긴다. 또 다른 출연자는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일이 생긴 이후 그 생각이 떠나지 않아 결국 정리를 선택했다"고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 돌싱남은 "전처가 떠난 뒤 혼자 남은 신혼집에서 냉장고 문고리를 붙잡고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 이다은은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더니 "저도 이혼할 때 신혼집에서 짐을 정리하다가 울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이다은은 "이혼 당시 주변에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함께 출연한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 자체가 큰 위로가 됐다"며 출연자들에게 진심 어린 공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외에도 결혼 사실을 숨기라는 시댁의 요구와 "쟤 너희 장모한테 반품시켜"라는 말까지 나온 '막장' 수준의 이혼 사유가 공개되며 충격을 더한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이다은, MBN '돌싱글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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