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건강 적신호→용종 제거…"인간관계 되돌아봤다" [RE:뷰]

이지은 2025. 7. 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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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투컷이 용종 제거 후 인간관계에 대해 돌아봤다.

24일 채널 '에픽하이'에는 '건강검진 뒤풀이로 장어 맛집 뿌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들은 건강검진을 마친 뒤 미쓰라가 추천한 장어 맛집을 찾아 보양식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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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에픽하이 투컷이 용종 제거 후 인간관계에 대해 돌아봤다.

24일 채널 '에픽하이'에는 '건강검진 뒤풀이로 장어 맛집 뿌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들은 건강검진을 마친 뒤 미쓰라가 추천한 장어 맛집을 찾아 보양식 먹방을 펼쳤다. 이어 건강과 롱런의 비결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투컷은 "이번에 위 내시경을 하면서 용종을 몇 개 제거했다. 그걸 제거함으로써 미래에 나의 안 좋은 싹을 잘라버린 것"이라며 "인간관계에서도 1년에 한 번씩 용종 같은 나쁜 인간관계를 한 번씩 정리하는 것도 여러분들 인생을 좀 더 건강하고 길게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타블로는 "사실 운동도 하고 보충제도 먹는 것처럼 계속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야 한다"라며 "사람들은 이상하게 자기 건강이 롱런하기 위해서는 뭘 보충해야 하는지 안다. 그래서 연구도 하고 이 사람 저 사람 말을 듣는다. 근데 친구들과의 관계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할 때는 그냥 있는 그대로 계속 있어도 유지돼야 된다는 착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에픽하이는 남자 셋이서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내며 서로 미안했던 순간들을 생각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나간다"라며 "종합검진 하듯이 꾸준히 부족한 것들을 보충하기 때문에 롱런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미쓰라는 "인간관계는 그런 것 같다. 내가 뭘 하려고 하지 말고 흐름에 맡기되 너무 과하지도 말고 적당 선을 지키면 술처럼 쭉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기분으로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2003년 데뷔해 '플라이', '1분 1초', '러브 러브 러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채널 '에픽하이'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채널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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