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버틀러와 계약 ... 캠프 뛰는 조건 유력

이재승 2025. 7. 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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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가 여러 선수를 불러들이고 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가 제러드 버틀러(가드, 191cm, 88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동시에 피닉스에 여러 선수가 이미 자리해 있어 정규계약이 아니라 트레이닝캠프에서 뛰는 조건일 것으로 짐작된다.

외부 영입이 쉽지 않은 피닉스가 최근 조던 굿윈과 버틀러를 데려간 것을 보면, 조금이라도 포인트가드를 맡을 수 있는 이를 택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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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가 여러 선수를 불러들이고 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가 제러드 버틀러(가드, 191cm, 88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계약으로 계약 시기를 고려할 때, 최저연봉일 것으로 짐작된다. 동시에 피닉스에 여러 선수가 이미 자리해 있어 정규계약이 아니라 트레이닝캠프에서 뛰는 조건일 것으로 짐작된다.
 

버틀러는 지난 시즌을 워싱턴 위저즈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보냈다. 시즌 초에 워싱턴과 투웨이딜을 체결한 그는 이후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됐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유니폼을 갈아입은 것. 거래 이후 1주일이 지나 정규게약을 따냈다.
 

지난 시즌 그는 60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7.4분을 소화하며 9점(.448 .355 .824) 1.8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워싱턴에서 꾸준히 10분 이상을 뛰었으나,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년 대비 출전시간도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에서 28경기를 치르는 동안 평균 24.4분을 뛰며 코트를 누볐다. 필라델피아에 부상자가 많았기에 그가 뛸 수 있는 자리가 많았다. 플레이오프는 고사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도 어려웠기에 필라델피아도 다른 선수에 많은 기회를 줬다.
 

그는 필라델피아에서 경기당 11.5점 2.5리바운드 4.9어시스트 1.1스틸로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에서 활약으로 이번에 새로운 계약을 따내기 쉽지 않았다. 결국, 캠프에서 뛰는 조건일 것으로 유추된다.
 

관건은 피닉스에서 그가 간헐적으로 포인트가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달려있다. 외부 영입이 쉽지 않은 피닉스가 최근 조던 굿윈과 버틀러를 데려간 것을 보면, 조금이라도 포인트가드를 맡을 수 있는 이를 택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 함께 했던 타이어스 존스(올랜도)가 이적했기 때문. 케빈 듀랜트(휴스턴)와 브래들리 빌(클리퍼스)을 각각 트레이드와 계약해지로 내보냈으나 여전히 연봉 총액이 적지 않다. 하물며 준척급 이상의 선수는 이미 둥지를 틀었다. 피닉스도 달리 방도가 없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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