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 소 굿’ 부른 세계적 재즈 연주가 척 맨지오니 별세…향년 84세

김영철 2025. 7. 25.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스 소 굿(Feels So Good)'이라는 연주곡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던 미국의 재즈 연주가 척 맨지오니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주 로체스터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 보도했다.

맨지오니는 1977년 발표한 앨범 '필스 소 굿'과 1978년 영화음악 앨범 '산체스의 아이들(Children Of Sanchez)' 등이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6월 척 맨지오니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플레이보이 재즈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모습. [AP]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필스 소 굿(Feels So Good)’이라는 연주곡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던 미국의 재즈 연주가 척 맨지오니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주 로체스터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 보도했다. 향년 84세.

정상의 플루겔 혼 연주자로 불리던 맨지오니는 전설적인 재즈 그룹 ‘아트 블레이키 재즈 메신저스’ 멤버 출신으로, 1970∼1980년대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트럼펫과 비슷하게 생긴 플루겔 혼은 트럼펫보다 풍성하고 서정적인 음색을 지닌 관악기다.

맨지오니는 1977년 발표한 앨범 ‘필스 소 굿’과 1978년 영화음악 앨범 ‘산체스의 아이들(Children Of Sanchez)’ 등이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래미상에 총 14차례 노미네이트됐고, 1976년과 1978년 두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도 여러 차례 방문해 공연한 바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