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표 '지역공동체 자산화'..李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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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자산화'가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맞물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를 내고 있다.
광명사랑화폐 확대 정책을 비롯해 지난 1월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과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역화폐가 일시적인 소비 유도 수단을 넘어 지역 내 자금 순환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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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화폐 지급률 22%의 2배 넘는 수치 달성
시 각종 정책에 지역화폐 접목하며 이용빈도 높여
[광명=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자산화’가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맞물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를 내고 있다.
광명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첫 주 지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광명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 지급률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다.

이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결과는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린 지역경제의 핵심 결제 수단임을 입증한다”며 “그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이번 소비쿠폰과 맞물려 민생 회복과 골목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러한 높은 지역화폐 지급률을 꾸준히 추진해 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결과로 해석했다. 광명사랑화폐 확대 정책을 비롯해 지난 1월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과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역화폐가 일시적인 소비 유도 수단을 넘어 지역 내 자금 순환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
광명시는 지역화폐 충전 시 10% 인센티브를 꾸준히 유지해 왔고, 올해 지역화폐 발행 목표도 당초 12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4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 민생안정지원금 역시 지역화폐를 기반으로 집행되며 정책 효과를 극대화했다. 실제로 지난 6월 실시한 시정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1000명 중 85.4%가 광명사랑화폐가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와 함께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도 지역화폐 사용 촉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공공자산을 시민의 공동자산으로 전환하고, 마을 단위의 경제 기반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부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화폐는 자금 순환의 매개체로 작용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광명사랑화폐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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