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철도공단 강원본부, 노후 철도시설물 정밀안전진단 기술 향상 워크숍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운영기관 간담회...수사 협력·전문성 강화
도공 대전충남본부, 대전·충남 휴게소 인기메뉴 Top 10 공개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강원본부 직원·참여 기술인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960년대 건설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인 대표 노후 철도로인 태백선·영동선 등 6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철도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기술 향상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태백선과 영동선은 철근이 없는 무근 콘크리트 교각·교대, 석재를 주재료로 사용한 석축 옹벽, 급경사지 비탈사면 등 과거 설계기준에 따라 시공된 구조물이 다수 있어 구조안전성과 잔존수명 확보를 위해서는 고도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공단은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노후 철도 터널·교량의 구조적 특성, 궤도·시설·구조물 분야 점검 기술 노하우, 최신 진단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점검기술 역량을 제고했다.
아울러 강원본부는 IoT점검장비, 3D드론 촬영, 터널스캐닝, 구조물 BIM모델링 등 첨단기술을 현장에 적극 도입해 육안 확인이 어려운 산악·협곡지역의 구조물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진단관리 수준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최영환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노후 철도시설물에 대한 정밀진단과 성능평가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적기에 보수·보강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 타운홀 미팅 성료...우수한 성과 직원 '직접 격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2일 대전 본사 나래관 조폐라운지에서 성창훈 사장이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대표적인 소통 플랫폼인 'KOMSCO 타운 홀 미팅'을 개최하고 업무 분야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직접 소통·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 홀 미팅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ID사업(주요사업), 안전 및 책임경영, 윤리경영 등 10개 분야의 담당직원을 CEO가 직접 만나 포상하고 실질적 업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는 공공기관의 효율성과 책임경영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운영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날 미팅에서 참석자들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한 부서 간 소통·협력 방안, 경영실적 보고서 전문성 향상 방안, 평가지표별 작성 전략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기관 최초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모바일 주민증 도입, 무재해·무사고를 통한 재해율 Zero 달성, 전년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6월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B등급(양호)을 받았다.
성창훈 사장은 참석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조폐공사의 성과는 여러분의 헌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보다 몰입도 높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운영기관 간담회...수사 협력·전문성 강화

병무청은 24일 병무청 병역조사과를 비롯해 특허청 기술디자인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 관세청 조사총괄과 등 4개 기관의 특사경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갈수록 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특별사법경찰간의 수사 협력 강화를 위해 '특사경 운영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우수 수사사례를 공유하고 특사경 조직발전과 수사 전문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특사경 조직과 수사업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무자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사경 운영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사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업무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특사경 운영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병역면탈 예방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공 대전충남본부, 대전·충남 휴게소 인기메뉴 Top 10 공개...망향등심돈가스, 공주알밤먹은한우국밥 1, 2위 차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4일 2025년 상반기 대전충남본부 관내 휴게소 음식 중 가장 많이 팔린 순위 Top 10을 공개하고, 망향(부산)휴게소의 '망향등심돈가스', 공주(양방향)휴게소 '공주알밤먹은한우국밥'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대전충남본부 휴게소 식사류 메뉴 중 망향(부산)휴게소의 '망향등심돈가스(2만6010그릇)', 공주(양방향)휴게소 '공주알밤먹은한우국밥(2만2683그릇)', 죽암(서울)휴게소의 '해물순두부(1만8694그릇)'가 각각 1,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망향휴게소 관계자는 "1위를 차지한 등심돈가스는 파인애플 등 특제로 개발한 과일소스에 바싹하게 튀김옷을 입힌 돈가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공주휴게소 공주알밤먹은한우국밥은 상대적으로 교통량이 적은 당진영덕선에 위치한 휴게소임에도 불구하고 판매수량 순위 2위에 선정됐다.
공주알밤먹은한우국밥은 지난달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실시한 조리전문가 초빙 컨설팅에서도 1만500원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대비 음식 맛의 전반적 수준이 높다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음식이다.
이 밖에 입장거봉포도(서울)의 '박순자아우내순대국밥', 부여백제(양방향) '우보설렁탕'등 지역명품맛집 메뉴가 각각 4위, 6위에 올랐다.
세종지역 맛집인 우보설렁탕을 입점시킨 부여백제 휴게소 관계자는 "타지역 거주 고객이 휴게소에서 지역 맛집을 경험함으로써 대전충남의 이미지 개선 효과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천안호두(부산)휴게소의 '얼큰순두부', 행담도(양방향)휴게소의 '소고기국밥', 천안삼거리(서울)휴게소의 '병천순대국밥', '돼지김치찌개' 등 각 휴게소 대표메뉴도 TOP10에 진입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휴게소 음식의 맛·품질에 대한관리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순위를 공개할 예정이다" 며 "운영업체의 공정한 경쟁을 통해 휴게소 F&B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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