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위성인터넷 스타링크, 사상 초유의 대규모 접속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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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에서 24일(현지시간) 대규모 접속 장애 문제가 발생했다.
스타링크는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5분 X(옛 트위터) 계정에 "스타링크는 현재 네트워크 장애 상태에 있고 해결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서비스 장애를 추적하는 미국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스타링크 서비스 장애는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발생했고, 6만300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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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에서 24일(현지시간) 대규모 접속 장애 문제가 발생했다.
스타링크는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5분 X(옛 트위터) 계정에 "스타링크는 현재 네트워크 장애 상태에 있고 해결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이 글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고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썼다.
온라인 서비스 장애를 추적하는 미국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스타링크 서비스 장애는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발생했고, 6만300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터넷 분석업체 켄틱의 더그 메이더리 분석가는 "이번 중단은 전 세계적이며 현재 스타링크가 어떤 트래픽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이스X는 2020년 10월 스타링크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빠른 속도로 가입자를 늘리며 현재 전 세계 500만여 가입자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링크 위성망은 7000여개에 달하는 통신용 인공위성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미 경제전문매체 CNBC는 스타링크 이용자가 증가할수록 인터넷 속도와 안정성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수개월 동안 여러 차례의 서비스 중단을 겪은 바 있다. 지난 7월 초와 5월에도 장애가 발생했으며 머스크 CEO는 당시 "운영상 큰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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