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사흘 만에… 소비쿠폰 신청자 2148만 명 3조8849억원

박준우 기자 2025. 7.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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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기본 1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사흘 만에 전체 대상자의 42.5%인 2148만 명이 신청했다고 행정안전부가 2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인천에서 대상자 대비 가장 많은 45.2%(136만5435명)가 신청했다.

서울에서는 대상자의 42.2%인 385만3191명이 신청했다.

정부는 이달 21일 오전 9시부터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15∼45만 원을 지급하는 소비쿠폰 1차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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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의 42.5% 신청해
24일 오전 광주 북구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가지 색상으로 단일화한 소비쿠폰 현물 카드를 배부하고 있다. 광주시는 소득수준별 소비쿠폰 현물 카드 색상을 달리해 인권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지탄을 받았고, 공무원들의 철야 작업으로 스티커를 붙여 색상을 통일했다. 연합뉴스

국민 1인당 기본 1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사흘 만에 전체 대상자의 42.5%인 2148만 명이 신청했다고 행정안전부가 24일 밝혔다.

지난 3일간 지급액수는 3조8849억 원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인천에서 대상자 대비 가장 많은 45.2%(136만5435명)가 신청했다. 신청률이 가장 저조한 지역은 제주(39.5%·26만931명)다.

서울에서는 대상자의 42.2%인 385만3191명이 신청했다.

지급방식별로는 신용·체크카드 1594만6405명, 선불카드 188만3825명,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 326만7307명, 지류 38만8710명이다.

정부는 이달 21일 오전 9시부터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15∼45만 원을 지급하는 소비쿠폰 1차 신청을 받는다.

신청 첫 주인 21∼25일에는 신청자 폭주에 대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신청을 받는다.

목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4·9이면 신청할 수 있다. 소비쿠폰 지급은 신청 다음 날 이뤄진다.

사용처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유흥업소를 제외한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다. 사용 기한은 11월 30일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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