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투어 3M 오픈 첫날 공동 53위로 부진

안경남 기자 2025. 7. 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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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첫날 부진했다.

김주형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3M 오픈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3위에 그쳤다.

페덱스컵 랭킹 43위 김시우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94위에 처졌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자인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공동 4위(8언더파 63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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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공동 77위…김시우 공동 94위·임성재 공동 114위
[디트로이트=AP/뉴시스] 김주형이 26일(현지 시간) 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 첫날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주형은 5언더파 67타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06.27.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첫날 부진했다.

김주형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3M 오픈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3위에 그쳤다.

버디 5개를 쳤으나, 보기를 2개 범했다.

11언더파 60타 선두 애덤 스벤슨(캐나다)과는 무려 8타 차이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톱랭커들이 대거 불참했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가 단 한 명도 출전하지 않았다.

페덱스컵 랭킹 89위인 김주형은 이 대회와 이어지는 원덤 챔피언십에서 선전해야만, 정규 시즌 70위 이내에 들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40위권 밖으로 밀리면 페덱스컵 랭킹도 90위 밖으로 추락해 남은 윈덤 챔피언십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진다.

페덱스컵 랭킹 67위인 안병훈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7위에 머물렀다.

안병훈도 이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부진하면 페덱스컵 랭킹이 70위 밖으로 밀려날 수 있다.

페덱스컵 랭킹 43위 김시우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94위에 처졌다.

페덱스컵 랭킹 29위 임성재는 이븐파 71타, 공동 114위에 그쳐 컷 통과가 불투명하다.

임성재는 30명이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자인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공동 4위(8언더파 63타)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는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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