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노리는 시애틀, 애리조나와 트레이드로 네일러 영입..타선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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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 네일러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25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로부터 조시 네일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시애틀은 애리조나에 브랜딘 가르시아, 애쉬튼 이지 두 명의 투수 유망주를 내주고 네일러를 품는다.
정교함을 갖춘 중장거리 타자인 네일러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시애틀 1루를 크게 보강해줄 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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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시애틀이 네일러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25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로부터 조시 네일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2:1 트레이드다. 시애틀은 애리조나에 브랜딘 가르시아, 애쉬튼 이지 두 명의 투수 유망주를 내주고 네일러를 품는다. 트레이드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시애틀은 올시즌 반드시 가을야구 티켓을 따낸다는 각오다. 팀 평균자책점 3.93(전체 17위), 팀 OPS 0.735(전체 7위)를 기록 중인 시애틀은 강점을 더 키우는 방향을 선택했다. 홈런 선두 칼 롤리와 랜디 아로자레나가 지탱하고 있는 타선에 하나의 기둥을 더 세우기로 한 것이다.
올시즌에 앞서 트레이드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애리조나로 이적한 좌투좌타 1루수 네일러는 올시즌 93경기에 출전해 .292/.360/.447 11홈런 59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정교함을 갖춘 중장거리 타자인 네일러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시애틀 1루를 크게 보강해줄 수 있는 선수다.
올시즌 시애틀은 1루에 로우디 텔레즈, 루크 레일리, 도노반 솔라노 등을 기용했다. 하지만 1루수 포지션의 타격 성적은 .233/.298/.412 16홈런 51타점으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네일러가 합류한다면 확실한 향상을 이룰 수 있다.
캐나다 출신의 1997년생 네일러는 201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2순위로 마이애미 말린스에 지명됐고 2019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20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네일러는 샌디에이고, 클리블랜드, 애리조나에서 빅리그 7시즌을 보냈다.
통산 성적은 691경기 .267/.329/.444 95홈런 402타점 36도루. 지난시즌에는 클리블랜드에서 152경기 .243/.320/.456 31홈런 108타점을 기록해 첫 30홈런을 달성했고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네일러는 올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애리조나로 향하는 가르시아는 2000년생 좌완투수로 시애틀이 2023년 신인드래프트 11라운드에서 지명한 선수다. 마이너리그에서 3시즌 통산 68경기 159.1이닝, 11승 7패, 평균자책점 2.94를 기록했고 올해 빅리그에 데뷔해 2경기에서 2이닝,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이지는 2003년생 우완투수로 시애틀이 2022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지명한 선수. 마이너리그 3시즌 통산 47경기 176.1이닝, 8승 11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고 현재 싱글A 소속이다.(자료사진=조시 네일러)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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