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태국·캄보디아 교전에 25일 긴급회의 소집
유영규 기자 2025. 7. 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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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국경 문제로 무력 충돌이 발생한 태국과 캄보디아 상황 논의를 위해 오는 25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24일 언론 브리핑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 보도에 우려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양국이 최대한 자제하고 모든 문제를 대화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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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주민들이 군사 차량 뒤를 따라 대피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국경 문제로 무력 충돌이 발생한 태국과 캄보디아 상황 논의를 위해 오는 25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가 요청했으며 미국 동부 시간 기준 25일 오후 3시에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24일 언론 브리핑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 보도에 우려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양국이 최대한 자제하고 모든 문제를 대화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접경 지역에서 이날 중화기까지 동원한 교전을 벌여 태국에서만 민간인과 군인 등 12명이 숨졌습니다.
캄보디아 측 사상자 숫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양국은 국경을 맞대고 오랜 기간 크고 작은 분쟁을 겪어왔습니다.
지난 5월에는 소규모 교전으로 캄보디아군 병사 1명이 숨진 후 국경 통행을 일부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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