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지역화폐' 지급률 1위는…'이곳'

박설아 2025. 7. 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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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역화폐'(광명사랑화폐) 지급률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광명시가 지난 21-23일 소비쿠폰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명시민에게 지급된 지원 금액의 52.8%가 광명사랑화폐로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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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사 / 사진=연합뉴스, 광명시 제공


경기도 광명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역화폐'(광명사랑화폐) 지급률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광명시가 지난 21-23일 소비쿠폰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명시민에게 지급된 지원 금액의 52.8%가 광명사랑화폐로 지급됐습니다.

이는 경기도 평균 지역화폐 신청률(21.7%)의 2배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23일 오후 6시 기준 광명시 소비쿠폰 지급액 약 190억 6천300만 원 중 약 100억 7천300만 원(52.8%)이 지역화폐로 지급됐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지급액 약 9천 50억 1천만 원 중 지역화폐 지급액은 1천965억 4천300만 원(21.7%)이다.

높은 지역화폐 지급률에 대해 광명시는 '꾸준히 추진해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결과'로 해석했습니다.

광명사랑화폐 확대 정책, 지난 1월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역화폐가 일시적인 소비 유도 수단을 넘어 지역 내 자금 순환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입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결과는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린 지역경제의 핵심 결제 수단임을 입증한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광명사랑화폐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설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now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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