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여제자 물건에 '정액'⋯묻히는 과정까지 직접 촬영

설래온 2025. 7. 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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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고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여제자의 리코더 등에 정액을 묻히고, 해당 물품을 자택으로 무단 반출해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5일 산케이신문과 도카이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고야시 소재 초등학교 교사 모리야마 유우지(42)는 기물손괴 혐의로 체포돼 지난달 검찰에 송치됐다.

한편 나고야시의 또 다른 초등학교 교사였던 미즈후지 쇼타(34) 역시 아동의 교육 물품과 급식에 체액을 묻히는 등 중대한 성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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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일본 나고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여제자의 리코더 등에 정액을 묻히고, 해당 물품을 자택으로 무단 반출해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일본 나고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여제자의 리코더 등에 정액을 묻히고, 해당 물품을 자택으로 무단 반출해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studykyoto]

25일 산케이신문과 도카이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고야시 소재 초등학교 교사 모리야마 유우지(42)는 기물손괴 혐의로 체포돼 지난달 검찰에 송치됐다.

유우지는 여학생의 리코더와 모자 등에 자신의 체액을 묻힌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과정을 본인이 직접 영상으로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그는 피해 아동이 수업 후 교실에 두고 간 리코더 등을 무단으로 자택에 가져간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범행 후에는 체액을 닦아내고 원래 장소에 다시 돌려놓는 수법을 반복한 것으로 현지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관련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일본 당국은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한편 나고야시의 또 다른 초등학교 교사였던 미즈후지 쇼타(34) 역시 아동의 교육 물품과 급식에 체액을 묻히는 등 중대한 성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쇼타는 리코더, 급식 스프 등에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뒤 이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밀 채팅방을 통해 공유해 왔다.

당국은 쇼타가 전국 각지의 성도착 교사들이 소속된 익명 네트워크의 일원이었으며, 다수의 여죄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8월 중순 추가 기소를 예고한 상태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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