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월파’ 리정 “오리지널 창작자에 관심, 엄청난 발전”

댄서 리정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를 통해 안무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에 대해 언급했다.
리정은 리정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인터뷰에서 최근 자신이 창작한 ‘소다 팝’ 안무가 흥행하는 것에 대해 “꿈 같다.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콘텐츠가 사랑받을 수 있지만, 그걸 누가 만들었냐까지 알아주는 것은 정말 꿈인가, 현실 가능성이 있는 일인가 생각이 든다”며 “불과 4년 전, ‘스우파’를 하기 전까지만해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솔직히 전했다.
또 “무대를 보는 사람들이 ‘무대가 좋다’에서 더 나가 누가 만들었는가에 관심을 주는 것, 오리지널 창작을 한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것은 정말 많은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아티스트와 협업한 것이 기사화 되고 제 이름이 같이 있는 걸 봤을 때 많은 그동안 사람이 창작가의 권리를 위해 싸워왔는데, 그걸 더 지켜낼 수 있는 좋은 시대와 환경이 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이걸 누리는 사람은 소수다. 모든 창작가의 권리는 지켜져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이 권리를 만나야 한다는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는걸 알아주면 좋겠다. 오래 걸릴 수 있지만 끝까지 하려고 한다”며 남다를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는 “그럼에도 저는 이 모든 현상이 다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이런 상황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감사 이상의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종영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글로벌 댄서들의 춤 대결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리정이 속한 한국 대표 크루인 범접은 최종 4위를 기록했고, 쿄카가 소속된 일본 대표 팀 오사카오죠갱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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