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라인 타던 여고생 12m 추락…전북학생수련원 지도사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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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생수련원에서 집라인 체험 중 여고생이 12m 아래로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련원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남원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전북학생수련원 지도사 A 씨(50대)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5월 26일 오후 2시 23분께 남원시 운봉읍의 전북학생수련원에서 집라인 체험을 위한 안전장비 관리를 미흡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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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학생수련원에서 집라인 체험 중 여고생이 12m 아래로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련원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남원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전북학생수련원 지도사 A 씨(50대)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5월 26일 오후 2시 23분께 남원시 운봉읍의 전북학생수련원에서 집라인 체험을 위한 안전장비 관리를 미흡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전주 소재의 한 고등학교에서 온 여학생 B 양(16)이 해당 집라인을 타다가 12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B 양은 허리를 다쳐 소방헬기를 타고 원광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고 충격으로 허리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등의 안전장비 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돼 지난주에 입건했다"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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