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계 34년차 하리수 분노 “성전환 수술 1.8억? 헛소리하네” (실화탐사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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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성전환 수술비를 미끼로 한 사기 사건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하리수는 "마마가 누군지 모른다. 제가 트랜스젠더계 34년 됐다. 13년에 본인 스스로를 큰손이라고 얘기한다면 어불성설이다. 저도 그렇게 얘기하기가 조심스러운데"라면서 "누군가 목적 없이 친절을 베푼다? 가장 조심해야 할 사기꾼"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리수는 마마와 직접 통화도 시도했으나 마마는 집요한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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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성전환 수술비를 미끼로 한 사기 사건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트랜스젠더 업계의 큰 손 '마마'의 정체를 파헤쳤다.
어느 날 사랑하는 아들이 사라졌다. 도현(가명) 씨는 집을 나가기 전 부모님에게 성전환 수술을 하겠다는 말을 말을 남겼고 당시 곁에는 수상한 여성들이 있었다고 한다.
도현 씨는 온라인을 통해 ‘마마’라는 인물을 알게 됐다. 마마는 트랜스젠더 업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인사로 도현 씨에게 1억 8,900만 원을 투자해 성전환 수술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동업자로 알려진 브로커 A 씨는 이 돈을 받아 태국 병원을 예약했고 이후 도현 씨 부모에게 예약 연장료와 취소 수수료 등을 요구했다.
도현 씨는 마마와 브로커 A 씨를 맹신한 나머지 불법 사채까지 끌어썼지만 결국 빚을 갚지 못했고 사채업자는 부모에게까지 협박 문자를 보냈다. 이에 부모는 제작진과 함께 실종된 아들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마마와 브로커 A 씨가 동일 인물이었다는 것. 1인 2역으로 피해자를 속인 것이다. 이 사실을 안 도현 씨 부모가 마마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마마는 정체가 드러난 상황에서도 되레 맞고소를 언급하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더 심각한 문제는 도현 씨가 여전히 마마와 브로커 A 씨를 서로 다른 사람으로 믿고 있다는 점이었다.
대한민국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도현 씨를 만났다.
하리수는 “마마가 누군지 모른다. 제가 트랜스젠더계 34년 됐다. 13년에 본인 스스로를 큰손이라고 얘기한다면 어불성설이다. 저도 그렇게 얘기하기가 조심스러운데"라면서 "누군가 목적 없이 친절을 베푼다? 가장 조심해야 할 사기꾼"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하리수는 "어떻게 하다 만났는데 수술비를 대줄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냐. 맹신하고 거기에 대해서 한쪽 귀를 닫고 사는 게 가장 위험하다. 부모님하고 잘 얘기하고 협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리수는 마마와 직접 통화도 시도했으나 마마는 집요한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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