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 매물로…매각 주관사에 삼일PwC
김종윤 기자 2025. 7. 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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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 (케이조선 제공=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연합자산관리(유암코)·KHI컨소시엄은 케이조선 매각 주관사로 최근 삼일PwC를 선정했습니다.
케이조선은 1967년 4월 동양조선주식회사로 설립됐다가 2001년 STX그룹에 인수돼 한때 수주잔량 기준 세계 4위를 기록했지만, 2008년 금융위기후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10여년간 채권단 관리와 법정관리를 거쳤고, 2021년 유암코·KHI컨소시엄에 2천500억원에 인수됐습니다.
유암코 컨소시엄 측은 케이조선 인수 4년여 만에 투자금 회수에 나섰고, 케이조선은 경영실적을 개선하며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케이조선 몸값은 5천억원대로 추정됩니다.
케이조선을 인수하겠다고 공개 의사를 밝힌 곳은 아직 없지만, 업계에서는 새 주인으로 한화그룹, HD현대그룹, KG그룹, KBI그룹, 동국제강 등이 거론됩니다.
유암코 컨소시엄은 8월 말까지 매도자 실사를 진행하고, 9월부터는 투자설명서(IM)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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