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도 극복했는데…’ 아레나스 아들, 반월판 손상으로 시즌아웃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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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자 아레나스(USC)에게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기를 다량 흡입해 혼수상태에 빠졌던 아레나스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고, 회복기를 거쳐 USC의 팀 훈련에 합류했으나 훈련 도중 불의의 부상까지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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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25일(한국시간) 아레나스의 부상 소식을 보도했다. 아레나스는 반월판 연골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복귀까지 6~8개월이 필요할 것으로 점쳐졌다. 사실상 시즌아웃이다.
워싱턴 위저즈 시절 에이스로 활약했던 길버트 아레나스의 아들로 유명세를 탔던 아레나스는 실력으로도 가치를 증명했던 유망주다. 고교 최고의 유망주만 출전할 수 있는 맥도날드 올아메리칸에 선정됐고, 비트윈더렉을 터뜨릴 정도로 뛰어난 탄력까지 보여줬다. 대학에서 1년만 뛴 후 2026 NBA 드래프트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심심치 않게 나왔다.
아레나스의 커리어는 지난 4월 예기치 않은 사고로 꼬였다.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것. 연기를 다량 흡입해 혼수상태에 빠졌던 아레나스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고, 회복기를 거쳐 USC의 팀 훈련에 합류했으나 훈련 도중 불의의 부상까지 입었다.
‘야후 스포츠’는 “전 NBA 스타의 아들이 잔인한 시간을 거치고 있다. 교통사고를 딛고 팀 훈련에 합류한 후 몇 주 지나지 않아 무릎을 다쳤다. USC 입장에서도 매우 큰 타격이다”라고 보도했다.
‘ESPN’과 인터뷰를 진행한 에릭 머슬먼 USC 감독은 아레나스에 대해 “팀의 활력소이자 경쟁력을 더해줄 수 있는 선수였다. 올 시즌 코트에 설 수 없다는 소식을 들어 실망스러운 게 사실이지만, 최우선은 아레나스의 건강이다. 우리는 그가 더욱 강해져서 돌아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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