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뷰티’ 북미서 483만 달러 수출 상담

박병국 2025. 7. 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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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가 '2025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 관내 유망기업 8곳의 참가를 지원해 약 483만달러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출 상담 성과는 점점 늘고 있는 미국 내 K-뷰티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을 품고 있는 관내 뷰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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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가 ‘2025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 관내 유망기업 8곳의 참가를 지원해 약 483만달러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는 볼로냐, 홍콩과 더불어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시리즈 전시회이자 북미 지역 최대 B2B 뷰티 전문 박람회로 불린다. 지난 15일 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45개국 1100여개 사가 참여했다.

구는 전시장 내에 ‘강남관’ 부스를 운영하고 ㈜에이치피앤씨, ㈜코스미, ㈜에이티투메디, 그린웨일글로벌㈜, ㈜스킨푸드, 지니더바틀㈜, ㈜서아, ㈜파인토르테 등 8개 사의 제품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305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지니더바틀㈜은 현지 유명 백화점 체인인 TJ Maxx에 납품하는 미국 유통사와 약 1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강남구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관내 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강남구의 화장품 수출액은 11억 8000만 달러라는 사상 최대액을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출 상담 성과는 점점 늘고 있는 미국 내 K-뷰티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을 품고 있는 관내 뷰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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