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 이글' 스벤손, 3M오픈 18홀 최저타로 첫날 60타 선두 [PGA]

권준혁 기자 2025. 7. 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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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벤손(캐나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첫째 날 경기에서 대회 18홀 최저타를 새로 작성했다.

스벤손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9개와 이글 1개를 차례로 쓸어 담았다.

11언더파 60타를 때린 스벤손은 3M 오픈 종전 18홀 최저타 기록(62타)을 2타 더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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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 1라운드에서 대회 18홀 최저타를 작성한 애덤 스벤손이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애덤 스벤손(캐나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첫째 날 경기에서 대회 18홀 최저타를 새로 작성했다.



 



스벤손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9개와 이글 1개를 차례로 쓸어 담았다.



 



11언더파 60타를 때린 스벤손은 3M 오픈 종전 18홀 최저타 기록(62타)을 2타 더 줄였다.



2019년 1라운드 때 스콧 피어시가 62타를 작성한 뒤 같은 대회 2라운드에서 브라이슨 디섐보, 3라운드에서 매튜 울프, 4라운드에서 루카스 글로버가 동타를 쳤고, 이후 2023년 4라운드 때 보 호슬러가 62타를 작성한 바 있다.



 



스벤손은 이날 신들린 퍼팅감을 뽐냈다. 1번홀(파4) 5.8m 버디 퍼트로 출발한 뒤 4번홀(파3) 그린 밖 10.4m 거리의 버디도 성공시켰고, 6번홀(파5) 2.8m에 이어 7번홀(파4) 6.8m 버디 퍼트마저 떨어뜨렸다.



 



그 기세를 몰아 9번홀(파4)부터 12번홀(파5)까지 4연속 버디를 뽑아냈다. 11번홀(파4)은 12.2m 거리의 퍼트였다. 



 



16번홀(파4) 2.5m 버디를 보태며 코스레코드 타이가 된 스벤손은 마지막 홀(파5)에서 투온을 시킨 데 이어 14.6m 남짓한 이글 퍼트로 홀아웃했다. 그야말로 1라운드에서 그린에 올린 공은 대부분 한 번에 집어넣었다.



 



세계랭킹 234위인 스벤손은 2022년 11월 RSM 클래식에서 PGA 투어 1승을 거두었다. 올해는 21개 대회에 출전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현재 페덱스컵 랭킹 170위로 밀려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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