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팥빙수·커피' 자주 먹었는데…'이를 어쩌나' 경악

박수빈 2025. 7. 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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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팥빙수, 커피 등을 조리하는 음식점과 뷔페 등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곳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25일 음식점과 뷔페를 포함한 5200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팥빙수, 커피, 아이스크림 등 조리식품 약 220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망고 빙수 한 개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초과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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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음식점·뷔페 5200곳 점검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팥빙수, 커피 등을 조리하는 음식점과 뷔페 등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곳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25일 음식점과 뷔페를 포함한 5200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6월 23∼27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됐다.

주요 위반 사항은 조리실 내 위생 불량과 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1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5곳), 건강진단 미실시(11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곳), 위생교육 미수료(1곳) 등이다.

이번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팥빙수, 커피, 아이스크림 등 조리식품 약 220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망고 빙수 한 개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초과 검출됐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위생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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