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전환' OCI홀딩스, 美 OBBBA 법안 수혜 전망에 9%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CI홀딩스가 2분기 적자전환을 딛고 미국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미국의 OBBBA 법안 제정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가의 평가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CI홀딩스가 2분기 적자전환을 딛고 미국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OCI홀딩스는 전일 대비 7.74% 오른 9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9.75% 뛴 9만7900원까지 상단을 높이기도 했다.
OCI홀딩스는 전날 2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OCI홀딩스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62억원, 영업손실 777억원, 당기순손실 762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다만 미국의 OBBBA 법안 제정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가의 평가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OBBBA는 관세와 감세, 규제 완화 등 트럼프 대통령 주요 3대 정책 중 하나인 감세가 담긴 법안이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OBBBA 법안 통과로 내년부터 태양광 프로젝트가 투자세액공제를 수취하기 위해서는 '금지외국기업'(PFE)로부터 원료 공급을 받지 않아야 한다"며 "원가에서 비(非)PFE 소재비중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 모듈 원가에서 폴리실리콘 비중은 절대적이고 비(非)PFE 폴리실리콘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OBBBA 법안 통과로 비(非)PFE 폴리실리콘 주문이 급증하면서 9월부터는 설비 가동률 100%를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UFLPA) 적용 강화와 미국의 무역확장법 제232조에의한 국가안보 조사 개시 등 중국산 폴리실리콘 사용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라며 "중국의 폴리실리콘 구조조정도 현실화되는 상황으로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저가 행진' 개미들 곡소리 나더니…하루 만에 7조 '껑충' [종목+]
- 레게·삼바·라틴댄스까지…'흥부자' 중남미 MZ 홀린 한국제품
- "외국인들 왜 이렇게 많지?"…요즘 '타임스퀘어' 뜨는 이유가 [트렌드+]
- 아침 굶고 '점심·저녁' 마음껏 먹었더니…놀라운 효과 [건강!톡]
- "여친 양양 보낸 남자의 최후" 괴담에…현수막 내건 상인들
- "민생지원금 나라에 돌려준 꼴"…소비쿠폰 후기 속속 올라와
- 매일 1만보 걸어야 효과 있다더니…걷기 운동 '반전 결과' [건강!톡]
- 日 여행 중 실종된 20대 한국인 여성…한 달 만에 찾았지만
- '나도 해봐?' 주부들 뛰어들더니…"권리금도 못 받고 폐업" 눈물
- "제발 이제 그만"…시모에 '곰팡이 김치 사진' 보낸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