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빠짐 사고 응급환자 절반은 9세 이하 어린이·노인

2025. 7. 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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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물에 빠지는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절반 이상은 9세 이하 어린이나 70세 이상 노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병원 23곳 응급실 심층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익수 사고로 내원한 환자 523명 중 9세 이하가 155명으로 가장 많았고, 70세 이상이 143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내원 환자 중 숨진 사람은 150명으로 사망률이 약 29%에 달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고령층 사망률이 특히 높았다면서, 어린이뿐 아니라 고령층 익수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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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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