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춘천시 반박에 추가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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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2026시즌 하반기 홈경기 개최 자격 공모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춘천시가 이를 반박하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책임을 촉구하고 나서자, 추가 입장문을 통해 배경에 대한 자의적인 왜곡 해석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강원FC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2026시즌 하반기 홈경기 개최 자격 공모와 관련 방식을 변경해 춘천시에도 기회를 열어준 것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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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자의적 왜곡 해석 안타까워”
강원FC가 2026시즌 하반기 홈경기 개최 자격 공모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춘천시가 이를 반박하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책임을 촉구하고 나서자, 추가 입장문을 통해 배경에 대한 자의적인 왜곡 해석이라며 선을 그었다.
강원FC는 24일 추가 입장문을 내고 “김병지 대표이사와 춘천시 사이에 있던 일들에 대해서는 지난 5월 김진태 구단주가 시민들께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육동한 춘천시장도 수용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일단락이 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핑계로 삼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앞서 강원FC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2026시즌 하반기 홈경기 개최 자격 공모와 관련 방식을 변경해 춘천시에도 기회를 열어준 것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특히 이전에도 진행했던 개최 지원금을 적어내는 방식으로 선수와 팬들에 더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양대 도시 중 한 곳에 몰아주는 것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실제로 2023~2025시즌 홈경기 개최 협약 기준은 1경기당 최소 8000만원 이상의 지원이었으며 공모 결과 춘천에서는 경기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강원도의 중재와 강릉시의 양보로 상반기 개최가 가능해진 바 있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반박문을 통해 시민에 대한 김 대표이사의 진실한 사과를 요구하며 이 사안이 선행되지 않을 시 어떠한 논의에도 나서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공모를 도민 갈등과 출혈 경쟁으로 규정, 이를 즉시 중단할 것과 함께 김 지사의 직접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강원FC는 “구단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공모에 대해 춘천시는 상반기, 강릉시는 하반기라는 배정을 전제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자의적으로 왜곡해 해석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모는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오해 없이 축구를 즐기는 팬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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