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현지 데뷔 10개월 만에 ‘ONE TOP’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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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RIIZE)가 5만 4천 관객을 동원한 일본 사이타마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적수 없는 '원톱(ONE TOP)'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스타디움 모드로 확장해 양일간 총 5만 4천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2024년 9월 일본에서 현지 데뷔한 라이즈가 약 10개월 만에 이룬 성과인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쉴 틈 없이 흥행을 이어가는 라이즈의 매서운 기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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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5만 4천 관객을 동원한 일본 사이타마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적수 없는 ‘원톱(ONE TOP)’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매 공연마다 ‘매진 릴레이’ 중인 ‘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는 지난 7월 23~2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공연 역시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스타디움 모드로 확장해 양일간 총 5만 4천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2024년 9월 일본에서 현지 데뷔한 라이즈가 약 10개월 만에 이룬 성과인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쉴 틈 없이 흥행을 이어가는 라이즈의 매서운 기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속 라이즈는 ‘Love 119’(러브 원원나인) 일본어 버전부터 ‘Lucky’(럭키), ‘Be My Next’(비 마이 넥스트), ‘Same Key’(세임 키) 등 일본 첫 싱글 발표곡, ‘Fly Up’(플라이 업), ‘Bag Bad Back’(백 배드 백), ‘Midnight Mirage’(미드나이트 미라지), ‘Another Life’(어나더 라이프) 등 첫 정규 앨범 트랙까지 25곡의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넓은 공연장이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로 가득하다니 신기하다. 데뷔 전부터 꿈꿔온 순간이라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그동안 저희의 노력을 브리즈가 잘 아는 것처럼 브리즈의 응원도 저희가 다 알고 있다. 이번 공연도 같이 완성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라이즈의 꿈이자 목표는 더 큰 공연장에서 더 많은 브리즈와 만나 공연하는 거다. 무대 위에서 관객석의 브리즈가 웃는 얼굴로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는 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지금보다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해 계속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라이즈는 30~31일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Hiroshima Green Arena)에서 첫 월드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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