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선우 의원직도 버려라"…정동영 등 지명 철회 촉구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은 후보직에서 물러난 강선우 의원을 향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선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또 안규백·권오을·정동영 후보자의 지명 철회까지 요구했는데요. 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강선우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공세는 장관직 사퇴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며 강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 인터뷰 : 유상범 /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어제) - "강선우 의원에게는 의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했기에 오늘 국민의힘에서 강선우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접수하게 됐습니다."
의원 개인 뿐 아니라 정부여당을 향해 부적격 인사는 정부 실패의 시작이라고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더 나아가 국방부 안규백·보훈부 권오을 ·통일부 정동영 후보자에 대해서도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대통령실에 공문을 발송하겠다고도 했습니다.
특히 안규백 국방부장관 후보자를 향해서는 채해병 수사외압 건과 관련이 있다며 특검의 압수수색을 요청했습니다.
▶ 인터뷰 : 송언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어제) - "결정적인 시기에 임성근 사단장과 14분이나 통화한 안규백 후보자는 왜 압수수색을 하지 않는 것입니까. 이명현 특검은 당장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해 주십시오."
▶ 스탠딩 : 김 현 / 기자 - "국민의힘이 남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 앞으로 남은 인사청문 과정에서도 여야 대립은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김현입니다. hk0509@mbn.co.kr]"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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