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프리뷰] '최고 득점&최소 실점' 전북, 광주와 호남더비서 20경기 무패 도전

이규원 기자 2025. 7. 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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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50 시대'를 연 전북 현대가 호남더비를 앞두고 20경기 무패 신화를 향한 마지막 한 걸음에 나선다.

K리그 선두 전북은 26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의 24라운드 주요 경기는 26일 김천-제주, 수원FC-안양, 광주-전북(이상 오후 7시), 27일 강원-울산, 대전-서울, 대구-포항(이상 오후 7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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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광주 원정서 ‘단독 5위’ 무패 신기록 노린다
다양한 득점 자원·‘짠물 수비’로 독주…승점 12차 선두 질주

(MHN 이주환 기자) '승점 50 시대'를 연 전북 현대가 호남더비를 앞두고 20경기 무패 신화를 향한 마지막 한 걸음에 나선다.

K리그 선두 전북은 26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23일 강원FC전에서 김진규의 중거리포와 콤파뇨의 페널티킥 골로 2-0 승리를 거둔 전북은 현재 14승 5무, 리그 1위(승점 51)를 기록 중이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K리그 역대 최다 무패 기록 '톱10'에 다섯 차례 이름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번 광주와의 경기에서도 지지 않으면 20경기 연속 무패로 단독 5위에 올라선다.

공격력도 단연 리그 최고다. '신성' 전진우가 12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콤파뇨(9골), 티아고(5골), 송민규·김진규(각 3골), 박진섭(2골) 등 다양한 득점 자원이 골고루 활약하고 있다.

팀 전체로는 23경기 41골(상대 자책골 3골 포함)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을 자랑한다. 팀 득점 2위인 대전(32골)보다 9골을 더 넣어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수비도 단단하다. 리그에서 단 18실점(경기당 평균 0.78골)으로 1위에 걸맞은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광주는 현재 6위(승점 32)로 2경기 연속 무승이지만 최근 8경기에서 단 한 번도 영패를 당하지 않은 만큼, 쉽지 않은 상대다. 전북은 이번 시즌 광주와 두 차례 맞붙어 1승 1무를 기록 중이지만, 2월 2-2 무승부, 5월 1-0 승리 모두 접전이었던 만큼 이번 세 번째 맞대결에서도 방심은 금물이다.

한편, 같은 라운드에서 대전은 27일 FC서울과, 김천은 26일 제주와 맞붙는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의 24라운드 주요 경기는 26일 김천-제주, 수원FC-안양, 광주-전북(이상 오후 7시), 27일 강원-울산, 대전-서울, 대구-포항(이상 오후 7시) 등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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