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당국자 싱크탱크 포럼 참여 중지…“트럼프 증오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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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부처 관계자들의 모든 싱크탱크 주최 안보 행사 참여를 중지시키기로 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현지 시각 24일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공보실은 국방 당국자들이 참여하도록 초청받는 모든 행사에 대해 철저한 사전 검토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국방부는 매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리는 애스펀 안보 포럼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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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부처 관계자들의 모든 싱크탱크 주최 안보 행사 참여를 중지시키기로 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현지 시각 24일 보도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결정에 대해 “국방부가 이 행정부(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가치에 반하는 조직, 포럼, 행사에 이름과 공신력을 빌려주지 않으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공보실은 국방 당국자들이 참여하도록 초청받는 모든 행사에 대해 철저한 사전 검토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국방부는 매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리는 애스펀 안보 포럼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행사는 정부 당국자들이 민간 부문 및 싱크탱크 인사들을 만나 국가 안보 우선순위 등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킹슬리 윌슨 국방부 대변인은 “애스펀 포럼은 세계주의의 해악, 미국에 대한 경멸, 대통령에 대한 증오를 조장한다”고 행사를 비판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안보 회의는 미국의 정책 기조를 알리는 창구로 통했습니다.
하지만 현 헤그세스 장관은 국제 안보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고 NYT는 짚었습니다.
그는 올해 2월 뮌헨 안보 회의를 건너뛰었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의 참석을 위한 첫 유럽 방문에서는 군인들과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비판 여론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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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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