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컵 제지했다고…시내버스에 대변 누고 행패 부린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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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내에서 한 시민이 대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지난 24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께 동구 신암동 버스정류장 앞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60대 남성 A씨가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음료가 든 컵을 들고 버스에 타는 걸 기사가 제지하자 버스 내 운전석 옆에서 대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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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 [사진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mk/20250725083901941xyxf.png)
지난 24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께 동구 신암동 버스정류장 앞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60대 남성 A씨가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음료가 든 컵을 들고 버스에 타는 걸 기사가 제지하자 버스 내 운전석 옆에서 대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버스 내에는 승객도 일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인적 사항을 파악한 뒤 그를 귀가시켰다.
버스 내 대변은 버스 기사가 차고지에서 치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를 불러 조사하기 전이며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쏟아질 우려가 있는 음료 등 음식물을 시내버스 내부에 반입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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