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 잭팟' 한 번 더"…'34만닉스' 깜짝 전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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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5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시장의 우려에도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돼 차별화된 실적을 유지하리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류 연구원은 AI 투자와 추론시장의 발전은 지속된다는 점과 경쟁사의 HBM시장 진입이 현실화한다 해도 SK하이닉스가 갖춘 원가 경쟁력·기술 우위를 단기간 뒤집기는 쉽지 않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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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4만 5000원 ‘유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시장의 우려에도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돼 차별화된 실적을 유지하리라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4만 5000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6만 9500원이다.


특히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HBM4에서 SK하이닉스의 강점이 오히려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했다. 하반기 수요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존재하나 상대적으로 높은 재고 수준을 유지하던 NAND의 재고도 10주 수준으로 감소하며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단기 급격한 가격 하락을 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평가다.
그는 “2026년 HBM 계약의 윤곽이 나오기 전까지 노이즈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나 SK하이닉스의 차별화된 실적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4% 늘어난 22조 2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5% 증가한 9조 2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DRAM과 NAND B/G는 각각 25.4%, 72.1% 늘어나며 예상 대비 큰 폭의 출하를 기록했다. NAND의 경우 Pull-in 효과와 고객사들의 재고 확보 노력에 따른 단품 출하 확대로 출하 강세를 나타냈다.
그는 3분기 eSSD 비중이 다시 확대되며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출하를 예상했다. 2분기 HBM은 DRAM 매출의 약 45% 수준이었다. 타제품 출하 확대로 1분기 대비 비중은 소폭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기준 두 자리 수 증가가 지속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류 연구원은 “HBM3E 12단 출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성장의 중심”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9조 8000억원으로 다시 한번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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