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김건희 여사 가족·김선교 의원 자택 등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특검이 오늘(25일) 오전부터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자택, 의원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또 김 여사 모친인 최은순 씨와 오빠인 김진우 씨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중입니다.
이 사건은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해, 김진우 씨 등 ESI&D 관계자들을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 씨는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김 여사는 수사 개시 사유가 충분치 않다며 각하 처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특검이 오늘(25일) 오전부터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자택, 의원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또 김 여사 모친인 최은순 씨와 오빠인 김진우 씨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중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등 특혜 의혹 관련입니다.
최은순 씨의 가족 회사 ESI&D는 2011∼2016년 양평군 공흥리 일대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을 벌여 350세대 규모 아파트를 건설했습니다.
그런데 사업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이 부과되지 않고 사업 시한이 뒤늦게 소급해 연장돼 특혜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때 김 의원은 양평군수였습니다.
이 사건은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해, 김진우 씨 등 ESI&D 관계자들을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 씨는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김 여사는 수사 개시 사유가 충분치 않다며 각하 처분했습니다.
또다른 특혜 의혹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임할 당시,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건희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꾸려 했다는 내용입니다.
사업 원안인 '양서면 종점 노선'이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는데, 국토부가 2023년 5월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강상면 종점 노선'을 검토한 겁니다.
이 과정에서도 김선교 의원이 노선 변경을 요청한 걸로 지목됐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보좌관에게 특검팀 수사 상황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한 걸로 알려져, '수사 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도 특검팀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국토부 장관실, 한국도로공사 설계처, 양평고속도로 사업 당시 용역을 맡았던 동해종합기술공사와 경동엔지니어링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태훈 기자 (abc@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일본은 쌀 주고 차 지켰는데…한미 시각차 큰 듯
- 누구도 안 반기는 공휴일 축소…‘국가 마비’ 운동까지? [특파원 리포트]
- ‘접대 리스트’에 트럼프 이름?…백악관 “가짜! 가짜뉴스” [지금뉴스]
-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 71세로 별세 [잇슈 SNS]
- 서울 아파트 매수자 평균 연봉 봤더니…“고소득자만 구입하는 경향 뚜렷” [잇슈 머니]
- ‘천 원 영화표’ 나온다!…‘6천 원 할인권’ 사용 꿀팁
- [영상] 트럼프 “공사비 너무 많아”…깜짝 놀란 파월
- ‘건희2’ ‘수첩’ 드러나는 정황들…‘건진법사 의혹’ 수사 속도
- “말려 죽이는 법 안다” 교사에 갑질…화성시청 공무원 직위해제
- 공대에 미친 中 VS 의대에 미친 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