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접속 장애…2시간 반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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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24일(현지시간) 대규모 접속 장애 문제가 발생했다.
머스크 CEO도 X에 접속 장애에 대해 사과하며 "서비스는 곧 복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애는 티모바일이 스타링크와 협력한 위성 서비스를 일반에 공개한 이후 발생해 그 연관성에 관심이 쏠렸다.
다만 티모바일이나 스타링크 측은 장애 원인과 위성 서비스의 연관성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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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티모바일과 협력 후 접속 장애
양사 연관성 공식 입장 없어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24일(현지시간) 대규모 접속 장애 문제가 발생했다.

마이클 니콜스 스타링크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접속 장애 2시간 30분여 뒤 대부분의 네트워크가 복구됐다고 공지했다.
이번 장애는 티모바일이 스타링크와 협력한 위성 서비스를 일반에 공개한 이후 발생해 그 연관성에 관심이 쏠렸다. 다만 티모바일이나 스타링크 측은 장애 원인과 위성 서비스의 연관성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티모바일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통신탑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휴대폰 연결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극지방이나 산악지대 등에서의 통신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티모바일의 발표 이후 X를 통해 “스타링크의 휴대폰 직접 연결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이용자가 증가할수록 인터넷 속도와 안정성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또한 머스크의 CEO도 지난 수개월 동안 여러 차례의 서비스 중단을 겪은 바 있다. 지난 7월 초와 5월에도 장애가 발생했으며 머스크 CEO는 당시 “운영상 큰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스페이스X는 2020년 10월 스타링크 베타(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빠른 속도로 가입자를 늘리며 현재 전 세계 500만여 가입자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링크 위성망은 7000여개에 달하는 통신용 인공위성으로 구성돼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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