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협상 앞두고 이재용·김동관·최태원 만난 李…무슨 얘기 나눴나

2025. 7. 25.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가지며 재계와 연쇄 회동을 이어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15일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각각 만찬 간담회를 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재계 총수들과 적극적으로 접촉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월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열린 6경제단체와 기업인 간담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가지며 재계와 연쇄 회동을 이어갔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앞두고 재계 총수를 잇달아 만나 대미 투자 계획을 점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재계와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재계 수장들과 잇달아 만났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21일에는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과, 22일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이날은 삼성전자 이 회장과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별도 의제 선정 없이 자유롭게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15일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각각 만찬 간담회를 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재계 총수들과 적극적으로 접촉을 이어왔다.

강 대변인은 앞서 이 대통령과 정 회장·구 회장과의 만남을 소개하는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각 그룹 회장으로부터 대미 투자와 글로벌 통상, 지방 활성화 방안, R&D(연구개발) 투자 및 미래 사회 대응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한미 간 관세 협상이 막판 조율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주요 대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미국발 통상 리스크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