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구글 호실적에 강보합 마감‥S&P500·나스닥 최고치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신영증권 연결합니다.
안예은 캐스터, 밤사이 뉴욕증시는 어땠습니까?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0.7% 하락했지만,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07%와 0.1% 상승한 강보합권에서 마감됐습니다.
오름폭이 크지는 않았지만, S&P500과 나스닥지수는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기업들이 속속 내놓고 있는 실적에 따라, 주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전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견고한 성장세를 입증하면서, 이날 1% 상승했고요.
미국 반도체 종목들도, 우리나라의 'SK 하이닉스'가 호실적을 발표한 데 영향을 받아 동반 상승했습니다.
'SK 하이닉스'는 인공지능의 두뇌로 불리는 HBM, 즉 '고대역폭 메모리'의 판매 호조로, 9조원이 넘는 2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요.
투자자들은 이를, '인공지능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하면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주식들이 모두 1.7% 올랐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전기차 매출이 두 분기 연속 감소한 여파로, 주가가 8% 넘게 폭락했습니다.
미국증시가 오름폭은 크지 않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등, 주요 '교역 대상국'들의 관세협상은 미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막바지 관세 협상 추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안예은/신영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39311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협상단 탑승 직전 "다음에 보자"‥고도의 전략?
- 특검, 김 여사 목걸이 의혹 본격 수사‥문고리 3인방도 조사한다
- "수해대응도 바쁜데 스티커까지"‥사고는 위에서 치고 수습은 밑에서?
- 이 대통령은 항소 취하하는데‥'전패' 이진숙은 나홀로 소송전
- 강선우 사퇴 후폭풍‥與 내부 이견·송언석 폭행 사건도 재소환
- 또 '정신 나간' 공직자들‥여수 시의원들 술 먹고 치고받고
- '어디까지 떨어지나' 지지율 17% 국민의힘‥한동훈은 '당대표 불출마' 선언
- 윤석열 79억 원·최상목 45억 원‥공직자 54명 재산 공개
- 기온 35도 넘으면 '손풍기' 사용 역효과?
- 북한도 '방해 전파' 끊었다‥APEC 정상회의에 김정은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