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이자에 등골 휘는데”...돈 구할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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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의 지난 5월말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지난 2016년 11월 이후 약 8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연체율은 0.64%로 집계됐다.
5월 말 기준 기업대출 연체율은 0.77%로 전달대비 0.09%p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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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의 지난 5월말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지난 2016년 11월 이후 약 8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연체율은 0.64%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0.07%p, 전년 동기대비 0.13%p 상승했다.
이 기간 신규연체 발생액이 3조5000억원으로 전달 2조9천억원보다 6천억원 증가했다. 신규연체율은 0.14%로 0.02%p 상승했다.
중소법인 위주로 기업대출 연체율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5월 말 기준 기업대출 연체율은 0.77%로 전달대비 0.09%p 높아졌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이 역사상 최저 수준(0.15%)을 이어간 반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0.95%까지 상승했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1.03%로 1%를 넘어섰고 개인사업자대출도 0.82%를 기록했다.
가계대출도 전달보다 0.04%p 오른 0.47%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신규연체 증가 등으로 연체율 상승폭이 전월과 전년대비 확대되는 등 국내은행 연체율이 상승세를 지속했다"며 "향후 연체·부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선제적 채무조정을 유도하는 한편 연체·부실채권 상매각과 손실흡순능력 확충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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