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내에 대변 누고 행패 부린 60대…경찰, 내사 착수

유영규 기자 2025. 7. 2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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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내에서 한 시민이 대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24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쯤 동구 신암동 버스정류장 앞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60대 남성 A 씨가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음료가 든 컵을 들고 버스에 타는 걸 기사가 제지하자 버스 내 운전석 옆에서 대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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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부경찰서

대구 시내버스 내에서 한 시민이 대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24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쯤 동구 신암동 버스정류장 앞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60대 남성 A 씨가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음료가 든 컵을 들고 버스에 타는 걸 기사가 제지하자 버스 내 운전석 옆에서 대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버스 내에는 승객도 일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의 인적 사항을 파악한 뒤 그를 귀가시켰습니다.

버스 내 대변은 버스 기사가 차고지에서 치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 씨를 불러 조사하기 전이며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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