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환해 “단칸방도 없어 차·찜질방서 생활, 집 절실했다”(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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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환해가 잘 곳이 없었던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현재는 새벽 수산물 도매시장 아르바이트, 닭갈빗집 근무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트로트 가수 활동 중이었다.
환해는 "정말 힘들었을 때는 차에서도 잤고, PC방이나 찜질방을 다니다 보니까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자리에서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바로 집인데 그때는 집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너무 절실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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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트로트 가수 환해가 잘 곳이 없었던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7월 2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신예 트로트 가수 환해의 가정사가 공개됐다.
2000년 아이돌 그룹 파샤로 데뷔한 환해는 그룹 해체 후 고향으로 내려와 화장품 사업을 했으나 실패했다. 현재는 새벽 수산물 도매시장 아르바이트, 닭갈빗집 근무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트로트 가수 활동 중이었다.
오랜만에 행사 일정이 생긴 환해는 대기실이 따로 없어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삼각김밥으로 허겁지겁 배를 채웠다. 환해는 “대기실도 없어서 간단하게 먹고 빨리 이동하기 위해서 급하게 차에서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환해는 차 뒷좌석에 공연에 필요한 물품을 가득 싣고 다녔다. 자신의 사업 실패 시점에 아버지의 사업도 실패하면서 가족이 흩어졌던 환해는 단칸방 얻을 형편도 되지 않아서 차에서 살았던 시절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환해는 “정말 힘들었을 때는 차에서도 잤고, PC방이나 찜질방을 다니다 보니까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자리에서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바로 집인데 그때는 집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너무 절실했다”라고 말했다.
노래 교실 등 자신을 불러주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 환해는 부모님과 함께 살기 위한 집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환해는 “같이 웃으면서 누구나 다 그리는 자연스러운 화목한 대화를 나누면서 밥을 먹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 지금은 조금 힘든 일이지만 항상 꿈을 꾼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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