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구단 떨게 만드는 156㎞…안우진 라이브 피칭에 고개 끄덕인 키움 “묵직하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이 묵직하게 들어오는 게 좋더라고요."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감독대행(52)은 24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최근 퓨처스(2군) 홈구장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라이브 BP(Batting Practice)를 진행한 안우진(26)에 대해 이야기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안우진은 최근 진행한 라이브 BP에서 156㎞의 직구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안우진의 복귀는 올 시즌 최하위를 전전한 키움에 천군만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감독대행(52)은 24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최근 퓨처스(2군) 홈구장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라이브 BP(Batting Practice)를 진행한 안우진(26)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안)우진이가 쉬는 날 ‘한 번 던지러 가도 되겠느냐’고 해 일요일(20일)에 20구씩 두 번 나눠 40구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우진이를 미션이나 매뉴얼에 따라 훈련시킬 수 없기 때문에 가볍게 던져보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 말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안우진은 9월 17일 소집 해제된다. 2023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그는 지난해 5월부터 가벼운 투구를 시작했다. 복귀가 다가오자, 키움의 군보류 선수로 등록된 안우진은 쉬는 날을 활용해 퓨처스 구장에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설 대행은 “고양에서 던진 건 이번이 3번째로 안다. 우진이에게 ‘(소집 해제까지) 두 달 가까운 시간이 남았으니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2022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안우진은 KBO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구위를 지녔다. 그는 팔꿈치 수술을 받기 전 평균 시속 153㎞의 직구를 뿌렸다. 키움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안우진은 최근 진행한 라이브 BP에서 156㎞의 직구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설 대행은 “우진이가 지난달 22일 처음 던졌을 때 가서 공을 보니 회전이나 묵직하게 들어오는 구위가 좋더라”고 얘기했다.
안우진의 복귀는 올 시즌 최하위를 전전한 키움에 천군만마다. 반대로 다른 9개 구단도 그의 복귀를 주목하고 있다. 순위 경쟁 중인 팀은 안우진을 상대했다가 발목을 잡힐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설 대행은 “결정된 건 없지만, 우진이도 던지고 싶은 마음이 있을 테고, 나도 팬들에게 선보이고 싶은 마음은 있다”며 소집 해제 2주 전에 몸 상태와 투구수를 비롯한 여러 요소를 잘 확인하겠다”고 신중하게 접근했다.
고척|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고척|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년째 활동 중단’ 김건모 근황…“1700만 원짜리 자전거 타고”
- “벗기려고만 하는 시대, 뒤집는다”…‘애마’, 8월 22일 공개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조영남 신혼 공개…‘동상이몽2’ 400회 특집 릴레이
- 이동욱 충격고백 “아직도 과자 20만원어치씩 질러” (나래식)[TV종합]
- 손흥민 미국으로? LAFC 이적설 “강력히 밀어붙일 것”
- 장윤정, 자식농사 대박…美 유학+미모 놀라워
- [종합] 장동주 돌연 은퇴 선언 “배우로서 삶 내려놓는다”
- 김민하 뼈말라 근황, 동일인 맞나요? 확 달라졌다 [DA★]
- 김연아♥고우림 부부싸움 목격담…강남 “혼난 적 있잖아” (냉부)
- 탁재훈-한혜진 핑크빛? 심상치 않은 기류 ‘과몰입’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