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헌신’ 손흥민, 한국 투어 이후 토트넘 떠날 가능성 높다..."행선지는 미국 or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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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프리시즌 한국 투어 이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더 타임스'의 게리 제이콥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시기는 한국 투어가 끝난 이후가 될 것이며 미국의 LAFC와 사우디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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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손흥민이 프리시즌 한국 투어 이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더 타임스’의 게리 제이콥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시기는 한국 투어가 끝난 이후가 될 것이며 미국의 LAFC와 사우디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과 관련된 보도들이 끊이지 않았다. 계약기간이 1년 남았기 때문에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적료를 받고 매각할 얼마 남지 않은 기회였기 때문.
토트넘이 2005년생 마티스 텔과 2000년생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하며 윙어 포지션에서의 ‘세대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는 추측도 나왔다. 1992년생으로 만 32살인 손흥민을 매각하면서 본격적으로 다음 세대를 준비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며칠 사이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에 힘을 싣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 “LAFC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협상은 초기 단계이며 최종 결정은 손흥민과 토트넘이 내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텔레그래프’ 소속 맷 로 기자는 21일 “손흥민이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면, 토트넘은 기존 예정되어 있던 수당에서 최대 75%를 잃을 수 있다. 손흥민이 동행만 하고 경기에 나서지 않더라도 50% 손해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결국 손흥민이 팀을 떠나게 되더라도 토트넘의 재정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 투어 일정이 끝나고 나서야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캡틴’ 손흥민은 마지막까지 팀에 헌신할 전망이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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