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 긴장한 의원들’···강선우 낙마가 불러온 ‘의원 불패 신화’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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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 갑질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끝에 전격 사퇴하면서 이른바 인사청문회 '현역 의원 불패' 신화도 깨졌다.
여기에 소위 '의원 갑질' 논란이 이어지면서 국회의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강 후보자는 보좌관 갑질·예산 갑질 의혹, 성균관대 겸임교수 시절 정치 활동으로 불성실 근무 의혹 등을 받아왔다.
강 후보자의 갑질 논란 여진은 청문 정국이 마무리된 후에도 사그라지지 않았고, 결국 강 후보자는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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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 갑질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끝에 전격 사퇴하면서 이른바 인사청문회 ‘현역 의원 불패’ 신화도 깨졌다. 지난 2005년 장관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이후 현역 의원이 낙마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 소위 ‘의원 갑질’ 논란이 이어지면서 국회의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강 후보자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보고 싶었으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강 후보자는 보좌관 갑질·예산 갑질 의혹, 성균관대 겸임교수 시절 정치 활동으로 불성실 근무 의혹 등을 받아왔다. 특히 갑질 문제가 국민 감정선을 건드렸고, 청문회 거짓 해명 논란이 더해지면서 여론은 급격히 악화했다. 이에 야당인 국민의힘은 물론 진보 정당과 시민사회로부터 사퇴 요구가 이어졌다. 공개 발언에 나서지 않고 있던 여당 의원들도 일부 우려 목소리를 냈다.
강 후보자의 갑질 논란 여진은 청문 정국이 마무리된 후에도 사그라지지 않았고, 결국 강 후보자는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역 의원은 국회 인사청문에서 낙마하지 않는다는 ‘현역 의원 불패’ 기록도 깨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강 후보자 사퇴와 관련해 “인사 검증 절차를 꼼꼼히 엄밀히 진행하고 있지만 좀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찾기 위해 더 철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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