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이들리브 대규모 폭발…6명 사망 · 140명 부상
박찬범 기자 2025. 7. 2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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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 국경 지역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140명이 부상했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민간 구호단체 '하얀헬멧' 등이 공개한 현장 사진을 보면 폭발 당시 회색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건물 여러 채가 무너졌으며 트럭이 뒤집히는 등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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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이들리브 폭발 모습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 국경 지역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140명이 부상했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민간 구호단체 '하얀헬멧' 등이 공개한 현장 사진을 보면 폭발 당시 회색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건물 여러 채가 무너졌으며 트럭이 뒤집히는 등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라에드 알살레 시리아 재난관리비상대응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구조·대피가 이뤄지고 있다"며 폭발이 이어지는 통에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안전을 위해 폭발 현장에 접근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폭발 장소는 무기 저장고로 알려졌으며 시리아 당국은 아직 폭발 원인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폭발은 탄약과 미사일이 보관된 창고를 미군이 무인기(드론)로 공격하면서 발생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이라크의 친이란 민병대에 연계된 사베린뉴스를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하얀헬멧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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