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와의 재회 성사? ‘첼시 골칫덩어리’ 스털링, 나폴리가 관심

김재연 기자 2025. 7. 2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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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이 이탈리아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와 재회할까? 나폴리가 스털링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의 지오반니 만나 단장이 세운 새로운 영입 구상은 라힘 스털링을 데려오는 것이라고 한다"고 보도했다.

스털링이 프로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에서 '옛 동료' 더 브라위너와 재회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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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라힘 스털링이 이탈리아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와 재회할까? 나폴리가 스털링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의 지오반니 만나 단장이 세운 새로운 영입 구상은 라힘 스털링을 데려오는 것이라고 한다”고 보도했다.


스털링은 1994년 잉글랜드 출신의 베테랑 윙어다. 현란한 드리블 능력과 빠른 속도를 앞세워 여러 빅 클럽에서 활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빅6' 중 무려 4개의 팀을 거쳤다.


그의 재능은 어린 시절부터 돋보였다. 2011-12시즌 당시 10대 후반의 나이로 리버풀 1군 팀에 합류한 스털링은 2013-14시즌부터 맹활약하여 팀의 대표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5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스털링은 본격적인 전성기를 보냈다. 맨시티에서의 7시즌동안 292경기 131골 66도움을 기록하며 PL 정상급 윙어로 발돋움했다. 또한 동시에 12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당시 더 브라위너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다음 행선지였던 첼시에서부터 그의 커리어가 꼬였다. 이적 후 2시즌동안 81경기 19골 12도움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팀에 새로 부임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계획에서 제외되며 아스널로 임대를 떠났지만 28경기 1골 5도움으로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이렇게 완전한 '잉여 자원'으로 전락한 스털링. 첼시는 매각을 원하고 있지만 32만 5,000파운드(약 5억 7,600만 원)라는 높은 급여가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엘 04 레버쿠젠, 유벤투스에 이어 나폴리도 스털링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털링이 프로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에서 '옛 동료' 더 브라위너와 재회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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