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1억' 아내, 거짓말 탐지기로 없어진 돌반지 추궁하자 '판정 불가'

김유진 기자 2025. 7. 2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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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돌반지를 두고 부부가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가운데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아내는 '판정 불가', 남편은 '거짓' 결과가 각각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아내는 '당신은 돌반지를 가져간 범인입니까'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했지만 결과는 '판정 불가'였다.

남편은 "할 말이 있다. 기억이 하나도 없다. 그 일 있고 나서 아내가 '네가 가져갔지'라고 하니까 스스로한테 세뇌가 됐다. 내가 가져간 건가 싶어서 집도 뒤져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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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없어진 돌반지를 두고 거짓말 탐지기로 서로를 추궁한 결과 아내는 '판정 불가', 남편은 '거짓' 판정을 받았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없어진 돌반지를 두고 부부가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가운데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아내는 '판정 불가', 남편은 '거짓' 결과가 각각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방영된 JTBC '이혼숙려캠프' 47화에서는 13기 부부들이 최종 이혼 조정을 앞두고 '심리 생리 검사(거짓말 탐지기)' 결과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무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팔랑귀 부부는 아이의 돌반지가 없어진 사건을 두고 진실을 묻는 말을 서로에게 던졌다.

아내는 '당신은 돌반지를 가져간 범인입니까'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했지만 결과는 '판정 불가'였다.

서장훈은 "이숙캠 1년 넘게 하면서 오늘까지 판정 불가가 3번째다. 대답할 때 호흡, 혈압이 흔들려서 진실로 보기에는 부적하다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남편도 아내에게 같은 질문을 받았다.

남편은 '당신은 돌반지를 몰래 빼돌리고 모른 척하는 것입니까'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남편의 검사는 '거짓'으로 나왔다.

남편은 "할 말이 있다. 기억이 하나도 없다. 그 일 있고 나서 아내가 '네가 가져갔지'라고 하니까 스스로한테 세뇌가 됐다. 내가 가져간 건가 싶어서 집도 뒤져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아내는 웃으며 "내가 훔쳐 갈까 봐 어디에다가 숨겨두고 까먹은 거 아니냐"고 추궁했지만 남편은 "기억이 없다. 억울하다. 일단 찾아보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팔랑귀 아내는 사기, 사업, 주식리딩방, 다단계, 남편 몰래 대출 등으로 약 1억원이 넘는 돈 문제를 일으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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